남도국악원, “한(恨)가운데, 흥(興)겨운데”
토요상설공연 ‘국악이 좋다’18일 예결밴드 공연 개최
작성 : 2026년 07월 13일(월) 16:26 가+가-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 3시,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우수작품 공모 선정작 예결밴드 ‘한(恨)가운데, 흥(興)겨운데’를 선보인다.
‘예결밴드’는 서도민요를 통해 전통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아가며 활발한 활동 중인 국악 단체이다. 서도민요를 대중음악 장르와 결합하여 거리감을 줄이고, 공연·방송·음반·예능 등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찾아가고 있다.
‘한(恨)가운데, 흥(興)겨운데’ 공연은 퓨전국악 민요 공연을 ‘한(恨)과 흥(興)’ 두 가지의 주제로 엮어, 누구나 흥겹게 들을 수 있도록 한 퓨전국악 음악 콘서트이다. 원형에 가까운 크로스오버부터 시작하여 점차 공연이 진행될수록 과감한 장르 융합과 신나는(빠른) 속도로 바뀌도록 설정되어, 남녀노소 전통예술 공연을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민요 원형을 자료로 다양한 대중음악 장르와 결합한 ‘예결밴드’ 고유 레퍼토리 13곡을 밴드 구성으로 공연한다.
공연은 무료이며, 공연 전후 진도읍사무소와 국악원, 장등문화센터(고군면 오일시)와 국악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또한,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11월까지 공연 스탬프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여 한 관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s://jindo.gugak.go.kr), 또는 전화(061-540-4042, 장악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종재 기자 jhty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