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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으로 기득권 바위 깬다" 만 36세 평당원 김보미, 민주당 당대표 파격 출마
"기득권이 청년 길들이려 들던 회초리, 이제 청년이 빼앗아 들겠다"… 낡은 정치에 매서운 경종
"백제 이후 호남 운명 바꿀 남부권 AI 벨트 기회… 계파 싸움으로 놓쳐선 안 돼"
작성 : 2026년 07월 05일(일) 00:12 가+가-

더불어민주당의 미래와 정치 혁신을 위해 큰 도전의 발걸음을 내딛는 만 36세 평당원 김보미 前 강진군의회 의장의 당대표 출마 선언/평당원 김보미 당대표후보

만 36세의 평당원인 김보미 前 강진군의회 의장(전국 최연소 기초의회 의장)이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2026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현역 의원도, 거대한 계파나 조직도 없는 13년 차 청년 정치인의 파격적인 도전이 민주당 전당대회 판을 흔들 매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김보미 출마 예정자는 3일 SNS와 국민 소통 플랫폼 ‘김보미.com’을 통해 출사표 <민주당을 살려야 합니다>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 "어른들의 회초리 빼앗아 든 청년… 계란으로 바위 깰 것"
김보미 출마 예정자는 자신을 "기득권이라는 강한 바위에 맞서는 약한 계란"으로 규정했다. 그는 "김대중, 노무현, 이재명 대통령도 처음에는 모두 계란이었다"라며 "끝까지 두드려 결국 기득권의 바위에 금을 내고 민주당을 다시 민주당답게 만들겠다"는 굳은 결기를 내비쳤다.
특히 김보미 출마 예정자는 "그동안 기득권이 청년들에게 줄 서고 말 잘 들으라며 훈계하듯 들었던 그 ‘회초리’를, 이제는 청년인 제가 빼앗아 들고 낡은 기득권을 향해 사정없이 내리치겠다"며 시대에 뒤떨어진 구태 정치에 강력한 경종을 울렸다.

■ "정청래·송영길·김민석, 족보 캐기 멈춰라"… '4無 민주당' 직격
김보미 출마 예정자는 유력 당권 주자들을 향해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웠다. 그는 "당대표를 하겠다는 후보들이 모두 여전히 과거를 붙들고 싸우고 있다"며 "세계 10대 경제 강국 집권 여당의 당대표 경쟁이 빈소 방문 여부나 배신 공방 같은 '족보 캐기'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현재의 민주당을 ▲민주주의 ▲공정 ▲청년 ▲미래가 실종된 '4대 위기(4無)' 상태로 진단했다. 김보미 출마 예정자는 "대통령은 남부권 AI·반도체 벨트를 만들고 RE100을 준비하며 미래를 이야기하는데, 당은 과거만 이야기하며 발목을 잡고 있다"며 "정부가 뛰는데 당이 제자리걸음을 해서는 안 된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인 실용과 미래 가치를 성공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이재명 정부의 미래 발전 기회, 낡은 386 정치로부터 지켜내겠다"
김보미 출마 예정자는 이번 전당대회를 ‘누구에게 줄 서느냐’는 인물 대결이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 운명을 결정하는 선거’로 규정했다. 특히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남부권 AI·반도체 벨트 등 국가 균형 발전 프로젝트에 대해 "국가의 운명을 바꿀 기회"라고 강조했다.
김보미 출마 예정자는 "민주당이 계파 싸움으로 흔들리면 대통령이 고립되고 국가는 기회를 잃게 된다"며, "정치권이 여전히 ‘족보 캐기’식 과거 싸움에 매몰되어 대통령의 발목을 잡는 것을 멈추고, 국정 철학을 실천하는 책임 있는 여당이 되어야 한다"고 질타했다.

■ "선거 결과도 모르는 블랙박스 경선… 득표율 낱낱이 공개할 것"
당내 불공정에 대한 뼈아픈 고발과 제도적 쇄신안도 내놨다. 과거 자신의 억울한 감산 징계 경험을 언급한 그는 "전과 5범 후보는 감산이 없는데, 당의 부당한 지시를 따르지 않은 청년은 15% 감산을 받는 것이 지금의 불공정"이라고 폭로했다.
이어 "선거에 출마해 놓고 자신이 몇 표를 얻었는지 득표율조차 모르는 깜깜이 블랙박스 경선을 하는 정당은 전 세계에 민주당뿐"이라며, 이를 "당원 주권을 빙자한 사기"라고 직격했다.
김보미 출마 예정자는 대안으로 스웨덴 알메달렌식 정책 토론 문화를 언급하며 ▲가산점 제도 전면 개편 ▲경선 결과(득표수·득표율) 100% 투명 공개 ▲동원 경선 폐지 및 실력 중심 공정 경선 정착 등을 약속했다.

■ "686세대의 아름다운 퇴장… 김보미의 예비경선 통과가 혁신의 척도"
세대교체에 대한 메시지도 단호했다. 김보미 출마 예정자는 "386세대가 과거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만든 역사에는 깊이 감사하지만, 지금의 686은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기득권 꼰대일 뿐"이라며 "AI 3대 강국에 진입해야 할 대한민국을 화염병과 짱돌 세대가 영원히 이끌 수는 없다. 이제 아름다운 퇴장을 준비해야 한다"며 강도 높은 인적 쇄신을 예고했다.
정치권에서는 정청래 후보의 연임 도전 등 거물급 주자들이 각축을 벌이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계파 없는 30대 평당원 김보미의 예비경선(컷오프) 통과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김보미 출마 예정자는 "청년의 입을 틀어막는 낡은 정치를 부수고, 번호표 뽑고 줄 서지 않아도 정책으로 당당히 경쟁하는 광장을 만들겠다"며 "호남 청년인 제가 예비경선을 통과하는 것이야말로 민주당이 다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변화한다는 가장 확실한 증명이 될 것"이라며 당원들의 전략적 선택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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