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내 “통합특별시 시대, 내일이 더 기대되는 남구”
민선 9기 ‘중단 없는 발전‧행정통합 선도’ 강조
작성 : 2026년 07월 01일(수) 17:16 가+가-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1일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 9기 돛을 올렸다.
그는 이날 주민들의 굳건한 신뢰에 감사를 표하며, 통합특별시 시대를 남구 도약의 골든타임으로 삼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특히 남구가 스스로 정책을 결정하고 집행할 수 있도록 자치권을 강화하고, 튼튼한 재정 기반을 확보하는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병내 구청장은 “주민 여러분의 신뢰와 선택으로 3선 연임 첫 구청장으로 다시 한번 구정을 맡게 됐다”면서 “지난 8년간 쌓아온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행정통합 시대를 선도하고, 주민들이 변화를 체감하는 중단없는 남구 발전과 내일이 더 기대되는 남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행정통합을 남구 도약의 기회로 삼고, 통합 이후 강화된 권한과 재정을 바탕으로 통합특별시의 성장 엔진이 되겠다는 점을 역설했다.
민선 9기 구정 운영 방향으로는 ‘더 새로운 경제 남구’와 ‘일상이 즐겁고 설렘이 가득한 문화관광 도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동행’, ‘더 편하고 언제나 든든한 안전 도시’를 4대 비전으로 제시했다.
우선 고물가와 고금리에 지친 소상공인 금융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 등 민생 회복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전성일 기자 jsi563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