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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자립준비청년 지원 강화 나선다”
상반기 자립지원협의체 회의 열고 맞춤형 지원 논의
작성 : 2026년 06월 24일(수) 17:07 가+가-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23일 동구청 3층 상황실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2026년 상반기 자립지원협의체 회의’를 열고 민·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민·관 협력기관 관계자와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이 참석해 동구 관내 자립준비청년 현황을 공유하고, 상반기 동안 추진된 자립지원 서비스 성과를 점검했다. 아울러 맞춤형 지원체계 보완과 향후 민·관 협력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현재 동구에는 아동복지시설 퇴소와 가정위탁 종료 등을 통해 독립을 앞두거나 이미 자립을 시작한 자립준비청년 62명이 거주하고 있다. 동구는 이들을 위해 민·관 협력 자립지원 플랫폼 ‘이음톡!’을 중심으로 취업역량, 경제, 심리·정서 등 6개 분야 34개 항목에 걸친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제공하고 있다.
특히 상반기 주요 성과로는 재단법인 성연 후원을 통한 ‘미래역량개발’ 장학금 지원(4명), (유)대영운수 후원과 (사)자비신행회가 함께한 ‘희망배송서비스’(5명), 취업 및 대학 입학 예정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한 ‘자립스타트 용품’ 지원(19명) 등이 꼽힌다.
협의체 위원들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지 않도록 통합적인 자원 연계를 한층 더 활성화하고, 기관 간 서비스 정보 공유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구인권 기자 1-735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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