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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與 향해 “단일화 왜 거부했나… 총선 때도 ‘사퇴 강박’ 전략 취하나”
작성 : 2026년 06월 21일(일) 17:14 가+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21일 6·3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조국 후보는 선거 기간중 ‘단일화’ 필요하다는 입장을 견지했는데, 민주당과 김용남 후보는 왜 단호히 거부했나”라고 했다.
조 전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평택을 재선거와 관련하여 민주당이 답해야 할 10가지 질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같이 물었다.
그는 “과거 민주당 귀책 사유 지역에 무공천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왜 공천했나”라며 “김 후보(28.77%)는 평택시장 당선자 민주당 최원용 후보 득표율(59.76%), 민주당 평택시 비례특표율(50.9%)에 비해 왜 훨씬 적은 지지를 받았나”라고 했다.
이어 “조 후보(27.24%)는 조국혁신당 평택시 비례득표율(7.59%)에 비해 왜 훨씬 많은 지지를 받았나”라며 “민주당 지지자들의 절반 정도는 왜 조 후보에게 투표했는가”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조 후보가 김 후보와 똑같은 방식으로 대부업체를 사실상 소유하고 대리인을 통해 운영하고 있었다는 의혹이 여러 언론 보도를 통해 드러났다면, 민주당과 김 후보는 이를 전혀 비판하지 않았을 것인가”라고 말했다.
전범석 기자 hsbchun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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