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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도전’ 김효주·최혜진, LPGA 다우 챔피언십 3R 단독 선두
작성 : 2026년 06월 14일(일) 16:50 가+가-
김효주와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팀 대회’인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3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효주-최혜진은 14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200타를 적어낸 김효주-최혜진은 2라운드 공동 4위에서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2위 지나 김-야나 윌슨(이상 미국·9언더파 201타)에 한 타 차로 앞서 있다.
다우 챔피언십은 두 명의 선수가 조를 이뤄 1·3라운드는 공 1개를 두 선수가 번갈아 치는 포섬으로, 2·4라운드는 두 선수가 각자 경기한 뒤 더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에 반영하는 포볼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파운더스컵과 포드 챔피언십을 제패한 김효주는 시즌 3승에 도전하고, 2022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최혜진은 통산 첫 승을 노린다.
김효주-최혜진은 2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아냈으나 곧바로 3번 홀(파5)에서 보기를 범했다.
이후 6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은 뒤 8번 홀(파4)에서 보기를 남겼지만, 전반 마지막 홀인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합작했다.
박홍범 기자 boooh_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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