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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대학생을 위한 어울림 축제” 개최
국립남도국악원, 요즘 청년들의 국악 무대와 연구: 학문과 예술의 만남 ON
작성 : 2026년 06월 14일(일) 16:20 가+가-
국립남도국악원(원장 박정경)은 오는 19일(금)부터 20일(토) 이틀간, 국악 실기 전공생들의 창작 공연 무대인 <2026 대학 국악제 ‘요즘국악 ON’>과 국악 이론 전공생들의 연구 발표 무대인 <연합세미나>를 연계해 실기와 이론을 아우르는 ‘대학 국악 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학 국악제 ‘요즘국악 ON’>은 두 차례 공연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6월 19일(금) 오후 7시에는 부산대와 경북대가 참여해 청년 국악인들의 창작 실내악을 선보이고, 둘째 날인 6월 20일(토) 오후 3시에는 전남대·전북대·영남대가 종합 창작 작품과 굿음악을 올려 전통과 현대의 울림을 함께 보여준다. 특히 이번 작품은 청년 국악인들이 직접 기획·창작한 것으로 자율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며 실질적인 무대 경험을 제공한다.
함께 운영되는 <연합세미나>는 17년째 이어온 학술 교류의 장으로, 6월 19일(금) 오후 1시부터 서울대·이화여대 등 4개 대학 학생들이 총 20편의 논문을 발표한다. 올해는 공연과 학문이 어우러져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한다.
국립남도국악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 국악 예술가들의 창작 역량을 발굴하고, 국악학 연구와 실기 공연을 결합한 복합형 대학 국악 축제를 선보인다. 이번 축제가 국악의 공동체적 가치와 현대적 확장 가능성을 제시하며, 국악의 미래를 밝히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jindo.guga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재 기자 jhty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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