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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8월의 여름밤 ‘산타 대작전’ 돌입
‘한여름 크리스마스’ 후원자 모집
작성 : 2026년 06월 07일(일) 17:03 가+가-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선물 후원 캠페인을 추진하고,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산타 모집에 나선다.
5일 남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가정 형편 등의 이유로 원하는 선물을 쉽게 마련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매년 겨울이 아닌 무더운 여름에도 산타가 찾아온다는 의미를 담아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으로 뜻깊은 선물을 제공하는 나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앞서 남구는 지난 5월 한달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기관, 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이들의 다양한 소원을 담은 편지 100여통을 접수했다.
기아타이거즈 김도영‧양현종 선수처럼 멋진 야구 선수가 되어 엄마께 효도하고 싶은 초등생 야구 선수부터 출생 당시 뇌 손상으로 10년째 재활 중인 아이를 위해 운동용 자전거가 필요한 어머니,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단 한번도 먹지 못했다는 아이 등의 사연이 편지를 통해 전달됐다.
이에 따라 남구는 아이들의 소원에 응답하고자 개인을 비롯해 기업, 단체 등을 대상으로 산타 후원자를 공개 모집한다.
전성일 기자 jsi56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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