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지방선거 하루 앞두고 마지막 한 표 더 호소, 광주 후보자 일동
시의원 후보 16명 당선되면 특별시의회 비민주당 원내교섭단체가 역사상 최초로 구성
진보당 마트에 주민들이 줄을 서면 대형마트도 바뀌어. 경쟁과 협력의 정치 의미 설명
“전남광주의 미래를 바꿀 강력한 대안인 진보당에 투표하면 그 표를 평생 자랑하시는 데 부족함 없도록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다짐
작성 : 2026년 06월 02일(화) 15:05 가+가-

진보당 이종욱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전주연 광산구(을)국회의원 후보, 김주업북구청장 후보 등 지방선거 후보들이 투표를 하루 앞두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진보당 제공
이종욱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민주노총 광주본부장), 전주연 진보당 광주 광산구(을) 국회의원 후보, 김주업 진보당 북구청장 후보(진보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을 포함한 광주의 진보당 지방선거 후보들 30여 명이 투표를 하루 앞둔 2일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지막 한 표를 더 주시라며 광주 시민들께 호소에 나섰다.
이종욱 후보는 “정치란 시민의 삶을 이롭게 하는 것”이라며 “진보-민주 양날개정치를 완성해 주시면 진보당이 민주당과 견제와 협력의 정치, 새로운 정치로 시민의 삶을 바꾸고, 특별시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겠다”고 역설했다.
이종욱 후보는 “시의원 후보 16명을 꼭 당선시켜 주시면 특별시의회에 비민주당 원내교섭단체가 역사상 최초로 구성된다”며 “호남 정치혁명이 시작될 수 있게 진보당 후보들을 전원 당선시켜 주시라”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전주연 후보는 “지난 30년 전남광주는 대형마트 하나만 있었다. 옆 동네 마트보다 물건값이 비싸도, 품질이나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갈 곳이 없었지만 더 싸고 친절한 진보당 마트에 주민들이 줄을 서면 대형마트도 바뀔 것”이라며 경쟁의 의미를 강조했다.
기자회견문은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후보인 국강현(광산구제1선거구), 최경미(광산구제3선거구), 김혜란 후보(남구제1선거구)가 낭독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진보당 바람이 불고 있음을 체감”한다면서 “이 바람은 단순한 진보당 지지가 아니라 전남광주의 미래를 진심으로 염려하는 유권자들의 마음이자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더 나아지길 바라는 열망”이라고 규정했다.
또한 “모두 투표장으로 나와 강력한 여러분의 한 표로 위대한 변화를 완성해 주시라”며 “오직 호남의 자존심을 세울 정당이자 전남광주의 미래를 바꿀 강력한 대안인 진보당에 투표해 주시면 그 표를 평생 자랑하시는 데 부족함 없도록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황정식기자 tdh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