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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화에어로 폭발에 “인명구조 등 가용 자원 총동원”
사고 원인 철저 조사·재발방지 대책 마련도 지시
작성 : 2026년 06월 01일(월) 17:34 가+가-
이재명 대통령은 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인명 구조와 사고 수습에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 대처할 것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해당 사고를 보고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강유청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추후 재발 방지 대책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오전 10시59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는 119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소방 당국이 현재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대전 유성구 외삼동에서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화재 관련,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행정안전부, 소방청, 경찰청, 대전시는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여 추가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하라”고 했다.
또 대전시, 고용노동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항공청,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관계기관은 상황대응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고, 현장 구조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인근 지역 수용 가능한 의료시설을 파악하고, 부상자 확인 시 신속한 이송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강조헀다. 아울러 소방청은 현장 활동 중인 화재진압대원 등 소방공무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대전소방본부와 유성보건소는 1일 오후 1시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사업장 정문에서 브리핑을 엵고 “폭발 당시 작업 현장에 7명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며 이 중 5명이 숨졌다”면서 “같이 있던 2명은 자력으로 탈출해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전범석 기자 hsbchun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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