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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김용남·이원택 지원 배치 언행은 해당행위”
작성 : 2026년 06월 01일(월) 17:32 가+가-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이 1일 이원택 후보와 접전 중인 김관영 전북지사 무소속 후보를 향해 “당선돼도 재선거”라고 거듭 비판했다. 송영길 전 대표의 김관영 후보에 대한 발언과 관련해서 “이원택·김용남 후보 지원에 배치되는 언행을 하는 건 해당 행위”라고 했다.
조 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김관영 지사가 ‘(본인이) 당선되면 정청래 대표는 사퇴’라고 운운했다”며 “그럴 리가 없겠지만 김 후보는 당선돼도 재선거”라고 밝혔다.
조 본부장은 당초 이날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 전북 방문을 계획했지만 일정이 수정된 데 대해 “여러가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 저희 판단으로는 (판세가) 호전되고 있다는 판단이 있어서 전북 일정을 다른 일정으로 대체했다”고 설명했다.
조 본부장은 송영길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의 ‘무소속 김관영 후보 옹호 발언’에 대해서도 비판을 이어갔다.
송 전 대표는 지난달 30일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김관영 후보도 이재명 대통령이 선택한 사람인 만큼, 도민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며 “민주당이 김관영 후보를 배제하고 전북에 당력을 집중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전범석 기자 hsbchun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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