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을 일상에서… 북구, ‘2026년 희망아카데미’ 운영
송길영·문형배·이홍렬·유성호 등 4인의 명사 강연 펼쳐져
작성 : 2026년 05월 31일(일) 17:03 가+가-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주민들과 삶의 지혜를 나누는 ‘북구 희망아카데미’가 올해도 개최된다.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2026년 북구 희망아카데미’ 운영 계획을 확정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강연이 펼쳐진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북구 희망아카데미’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명사들의 이야기를 일상에서 청취할 수 있도록 해 주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넓히는 사업으로 지난 2007년 이후 매년 추진 중이다.
올해 강연자는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前 헌법재판소 재판관 문형배 ▲코미디언 이홍렬 ▲법의학 교수 유성호 등 총 4명으로 구성됐다.
강연은 오는 11월까지 북구청과 북구 문화센터에서 총 4회 진행될 계획이며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6월 16일 송길영 작가가 ‘시대예보: 경량문명의 탄생’이라는 주제로 올해 희망아카데미의 포문을 연다.
인공지능(AI)의 발달로 소규모 조직이 경쟁력을 갖는 ‘경량문명’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가올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한다.
9월 2일에는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이 본인의 저서 ‘호의에 대하여’ 를 기반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호의를 실천하는 목적 있는 삶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명준성 기자 myungjp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