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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예방 ‘총력’
‘인명보호 최우선,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 목표
작성 : 2026년 05월 27일(수) 16:52 가+가-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다가오는 여름철에 대비해 풍수해 등 자연 재난으로 인한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27일 북구에 따르면 ‘2026년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종합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이달부터 오는 10월 중순까지 분야별 대비 태세를 유지한다.
이번 계획은 ‘인명보호 최우선,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라는 목표 아래 총 7개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
먼저 북구는 올해 제1호 결재 안건이었던 ‘통합 재난안전상황실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다음 달 중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이를 통해 기존 안전총괄과와 당직 근무자 등으로 이원화됐던 재난 대응체계를 하나로 통합하고 전담 인력을 24시간 배치하게 되면서 상황 관리 전문성이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효과적인 재난 예방을 위해 인공지능(AI) 및 드론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재난안전관리 시스템도 작동된다.
침수 취약 지역 64개소에 설치된 CCTV로 현장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위험 상황이 예측되면 긴급 재난 문자를 발송하고 소관 부서 및 기관에 통보하여 신속하게 초동 조치할 수 있도록 전파한다.
또한 드론을 활용해 접근이 힘든 재난 현장의 실시간 영상을 재난안전상황실로 전송해 상황 파악 및 대응을 지원한다.
명준성 기자 myungjp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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