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서울서 첫 지원 유세… “오세훈에게 힘 모아달라, 오만한정권 심판”
작성 : 2026년 05월 26일(화) 17:17 가+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성동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고재현 성동구청장 후보 등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성동구 금남시장 입구에서 “요즘 민주당이 하는 걸 보면 우리 국민이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며 “시장, 도지사, 구청장 후보 나온 사람들이 전과 4범은 기본이다. 국민한테 그런 후보를 내놨다는 것 자체가 오만한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을 두고는 “대통령과 장관이 나서서 ‘스타벅스 커피 마시지 마라’ 이래라저래라 하는 나라를 우리가 용납해서야 되겠나”라며 “커피 한 잔의 자유마저 뺏어가는 무도한 정권을 이번 지방선거에서 심판해야 한다. 공포정치를 하는 이재명에 밀려 물러선다면, 선거가 끝나고 우리는 숨 쉴 자유마저 빼앗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꼭 투표장으로 가서 민주당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달라.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고재현 성동구청장 후보, 여기 서 있는 국민의힘 후보들을 뽑아주는 것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원오 민주당 후보하고 비교해 보니까 오세훈 시장은 안 해도 너무 안 했다”며 “술 먹고 창피하니까 5·18 핑계 대는 것도 안 했다. 굿당 짓고 시민들 돈 빼먹는 것도 안 했다. 여직원 데리고 칸쿤도 안 갔다”고 했다.
황정식 기자 hgs935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