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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골목형 상점가 맞춤형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 모집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20여 곳 대상… 최대 9백만 원 지원
작성 : 2026년 05월 21일(목) 17:21 가+가-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21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골목형상점가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상점가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골목형 상점가의 특성과 상권별 개성을 반영한 마케팅 행사를 지원해 상점가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북구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이며 총 20개소 내외를 선정해 상점가별 최대 9백만 원 상당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마케팅 행사 운영, 소비 촉진 이벤트, SNS 홍보, 상권 특화 프로그램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단순한 일회성 행사보다는 골목형 상점가의 특색을 살리고 주민들의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체험형·참여형 사업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지원 절차는 사업계획서 접수, 대상자 선정, 지원금 지급, 사업 추진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상점가에서 사업계획서를 구에 제출하면 이를 ▲적정성 ▲효과성 ▲효율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지원 대상자를 확정한다.
특히 심사 과정에서 골목상권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콘텐츠와 여러 상점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정되는 경우는 가점을 부여한다.
이후 올 하반기 중 지원금이 지급되면 상점가별로 영수증 이벤트, 홍보물 제작, 경품추첨 등의 마케팅 행사를 자체 추진한다.
북구는 이번 사업이 주민들의 골목형 상점가 방문을 늘리고 소상공인 매출 증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명준성 기자 myungjp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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