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라이즈 연계 지역혁신 성과 ‘톡톡’
자체 재원 대비 39배 외부재원 유치… 4억7700만원 확보
작성 : 2026년 05월 19일(화) 17:36 가+가-
광주광역시 서구가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이하 라이즈)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정책사업 추진으로 외부재원 유치와 주민 체감형 프로그램 운영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서구는 지난해 20개 부서가 참여해 7개 대학과 함께 취·창업, 돌봄, 평생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44개 협업 사업을 추진했다. 총사업비는 4억8900만원 규모이며 이 가운데 97.5%인 4억7700만원을 라이즈 사업으로 확보해 자체 재원 대비 약 39.4배의 외부재원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역과 대학이 협력해 주민 정주 여건을 강화하고 주민 체감형 정책 기반을 확대했다는 평가다.
대표 성과로는 서구 대표 평생학습 사업인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세큰대)’과 라이즈 사업의 연계다. 서구는 관내 대학이 없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서구 전역을 하나의 학습 공간으로 조성하고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남부대학교, 광주보건대학교, 조선이공대학교와 협력해 주민 맞춤형 교육 9개 과정을 운영했다. 그 결과 수료율 85%, 자격증 취득률 77%를 기록하며 주민들의 실질적인 직업 역량 강화로 이어졌다.
정대성 기자 suping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