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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후보등록 후 첫 주말 “광주에서 신안까지…시민 곁으로”
행사장 돌며 학생 기본교육수당·청소년 창업지원 등 핵심 정책도 제시
작성 : 2026년 05월 16일(토) 16:25 가+가-

이정선 전남광주특별시 교육감 후보가 지난 15일 광주 남구 봉선공원에서 열린 광주전남 안전모니터요원 대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이정선후보 제공)

이정선 전남광주특별시 교육감 후보가 후보 등록 이후 첫 주말과 휴일인 15일부터 17일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을 순회하며 시민들과 만나 교육 관련 공약을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 후보는 광주 도심, 신안 하의도, 목포, 나주, 광양, 담양, 장흥 등 다양한 지역을 방문해 노동, 체육, 종교, 문화, 노인, 청년, 학부모, 소상공인 등 여러 계층과 소통했다. 그는 교육 정책이 시민 삶의 현장에서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지난 15일에는 광주·전남 안전모니터 요원 모임에서 학생 안전을 주제로 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개인택시 종사자 행사, 서부농수산물시장, 금호동 경로회장단 문화탐방, 동구 게이트볼 회원 행사 등을 방문해 지역 공동체 회복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문화 현장에서는 북구문화원 문화강좌, 봉선야시장, 전국노래자랑 장흥군편,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 퍼플섬 라벤더 축제 등을 찾았다.
이 후보는 지역 문화와 교육의 상생 필요성을 언급했다.
5·18 민주화운동 관련 일정으로 국립5·18민주묘지 추모식, 묘비 닦기 및 글짓기 행사, 민주주의대축제, 걷기 행사 등에 참석해 5·18 정신의 계승을 강조했다.
체육 분야에서는 신안·함평 체육관계자 지지선언, 배드민턴 클럽 행사, 담양 미카사컵 파크골프대회, 광양 전남드래곤즈 홈경기 방문 등이 진행됐다. 이 후보는 생활체육과 학교체육의 연계 필요성을 밝혔다.
16일에도 목포 사랑의 교회, 여수고등학교 총동문회 한마음 체육대회 등 전남 서부와 동부를 번갈아 방문하며 유권자와의 접촉면을 넓혔다.
종교계와 시민사회와의 만남에서는 공동체 회복과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봉사, 나눔, 청년 미래교육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정선 후보는 현장에서 학생 기본교육수당 연 120만원 지급, 1000드림 디딤돌 장학금 조성, 전남 미래명장 100인 프로젝트 등 핵심 정책을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지역에 상관없이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며 시민들의 요청을 정책에 반영해 광주와 전남 교육의 새로운 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일요일인 오는 17일에는 담양 미카사컵 파크골프대회, 목포 서부초등학교 총동문회, 국립5·18민주묘지 추모식, 목포상고 체육대회, 목포 동부시장 등을 찾을 예정이다. 또 목포 녹색전국연합 목포지회 등 시민사회단체 지지선언, 영암 다문화가족협의회 간담회, 5·18민주광장 전야제 등에도 참석한다.
김정헌기자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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