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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김용남, 위안부 합의 옹호·세월호 특조위 세금 낭비 발언 등 해명해야”
작성 : 2026년 04월 29일(수) 17:18 가+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9일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를 겨냥해 “조국 저격 말고 국민들께 한 세 가지 해명할 것이 있다고 본다”고 했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 대표는 이날 오전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박근혜 정부 시절 한일 위안부 합의를 옹호했고,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활동이 세금 낭비라 하셨다. (또) 이태원 참사 원인을 그 전날 있었던 광화문 집회 용산 행진이라 하셨다”고 했다.
그는 이어 “국민께 해명하시고 그 다음 대한민국 발전, 평택 도약을 위해 논쟁했으면 좋겠다”며 “(이 같은 발언은) 민주당 입장과 완전 반대 아닌가. 지금 민주당적을 갖고 계시니까 과거 본인이 공개적으로 발언하신 것이 있다. 그 점에 대해선 여쭙고 싶다”고 말했다.
‘법무부 장관 시절 공격한 저격수를 공천한 데 대한 섭섭함은 없나’라는 물음엔, “김용남 (전) 의원이 국민의힘에 계실 때 사모펀드 관련 저격을 많이 하셨는데, 저는 그와 관련해 수사 자체를 받지 않았다. 따라서 기소도 되지 않았다”며 “(해당 사건) 판결문을 보게 되면 저와 관련된 권력형 비리가 아니라고 적혀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김용남 후보께서 과거 국민의힘 시절 ‘조국은 주식 작전 세력의 최정점’이라고 하셨다. 그 말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만약 제가 주식 작전 세력의 최정점이라거나 권력형 비리였다고 말씀하신다면 저는 제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반격할 것”이라고 했다.
전범석 기자 hsbchun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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