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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5월 가정의 달 공동체 프로그램 풍성
나눔·돌봄·세대공감 잇는 다양한 행사 운영
작성 : 2026년 04월 29일(수) 17:08 가+가-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가족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지역사회 나눔으로 가족의 행복을 응원하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서구 고액기부자 모임인 서구아너스는 오는 7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함께서구 승리의날! 꿈을 잇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동‧청소년과 보호자 등 500여 명을 초청해 프로야구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서구는 ‘꿈이 빛나는 공부방’ 사업을 통해 11가구를 선정하고 가구당 최대 300만원 범위에서 도배‧장판 교체, 아동용 맞춤형 가구 지원, 정리수납 등을 지원해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교감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오는 9일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과 풍암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는 ‘행복팡팡 우리가족 에코티어링’이 열린다. 참가 가족들은 공원 곳곳을 탐방하며 생태 관찰, 자연 놀이, 환경 체험 활동에 참여하고 자연의 가치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게 된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행사도 다채롭다. 13일에는 서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최로 광주학생문화회관에서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열리며 23일에는 서구문화센터에서 제3회 청소년의날 기념행사 ‘더(The) 빛날 데이(day)’가 개최된다. 청소년자율공간 ‘다같이즐겁당’도 청소년자치단을 구성해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정대성 기자 suping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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