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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박재현, 데뷔 첫 홈런 1회 선두타자 홈런
작성 : 2026년 04월 26일(일) 15:50 가+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박재현이 데뷔 첫 대포를 1회 선두타자 홈런으로 장식했다.
박재현은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첫 타석에서 선제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1회말 첫 타석에서 롯데 우완 투수 나균안을 상대한 박재현은 볼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시속 143㎞ 직구를 노려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타구가 넘어간 줄 모르고 2루에 멈춰섰던 박재현은 뒤늦게 홈런임을 인지했고, 환한 얼굴로 손가락으로 홈런 신호를 그려보이며 그라운드를 돌았다.
올 시즌 리그 3호 선두타자 홈런이다.
2025년 KIA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박재현의 데뷔 첫 홈런이다. 데뷔 첫 홈런을 1회 선두타자 홈런으로 기록한 것은 박재현이 역대 11번째다.
박홍범 기자 boooh_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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