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드론산업 활성화 종합계획 추진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레저문화 확대 등 드론 기반 도시 경쟁력 강화
작성 : 2026년 04월 08일(수) 17:18 가+가-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전국 드론 1번지로서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하기 위해 체감도 높은 사업들을 추진한다.
8일 북구에 따르면 ‘2026년 드론산업 활성화 종합계획’을 세우고 드론 문화 확산을 위한 분야별 시행 과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계획은 ‘드론으로 미래를 실현하는 첨단 북구’를 목표로 ▲안전한 비행환경 조성 ▲드론 레저문화 확산 ▲기술개발 실증 및 상용화 지원 ▲공공분야 드론활용 확대 등 4개 분야 10개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
먼저 북구는 광주 유일 드론 인프라인 드론공원과 실기시험장을 상시 운영해 주민 누구나 기초부터 항공촬영까지 단계별 드론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드론 인력 양성과 레저문화 확산에도 힘을 싣는다. 이달부터 초등학생, 어르신,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드론교실을 운영하고 오는 9월에는 ‘북구청장배 전국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해 드론 문화의 저변을 확대한다.
또한 첨단 산단과 석곡동 일원 28.97㎢ 규모의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중심으로 스마트 드론 관제 시스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드론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술 실증 및 상용화를 지원한다.
명준성 기자 myungjp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