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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유엔에 “전 중동 정세 우려…즉각 휴전해야”
작성 : 2026년 03월 19일(목) 17:00 가+가-
중국이 유엔(UN)에 현 중동 정세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즉각적인 휴전과 대화 복귀를 재차 촉구했다.
1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푸충 유엔(UN) 주재 중국대사는 전날(현지 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시리아문제공개회의에서 “시리아 정세를 논의할 때 중동 지역 전체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푸 대사는 “중동 전체 정세가 위험한 지경으로 내몰리고 있고 중국은 이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전쟁이 계속 이어질 경우 현지 주민들에게 더 큰 고통을 가져다줄 뿐 아니라 지역과 세계 경제에 막대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아울러 “중국은 즉각적인 휴전과 전쟁 중단을 촉구한다”며 “전쟁이 더 이상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고 조속히 대화와 협상으로 복귀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평화를 위해 계속해서 건설적인 역할을 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푸 대사는 또 시리아 문제에 대해서는 “지역 정세에 중대한 변화가 발생해 시리아 내 테러 세력 확장에 새로운 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고 우려를 제기하면서 “중국은 모든 형태의 테러리즘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김용전 기자 Danielyongjen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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