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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코트디부아르전, 英 4부팀 경기장서 28일 개최
런던 북서쪽 밀턴 킨스의 스타디움 MK서 격돌
작성 : 2026년 03월 04일(수) 16:52 가+가-
홍명보호의 3월 A매치 첫 경기 코트디부아르전이 영국 런던 근교 밀턴 킨스에서 열린다.
영국 프로축구 리그투4부 리그) 밀턴 킨스 돈스 FC(MK 돈스)는 지난 3일(현지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과 코트디부아르의 친선전을 개최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두 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하는 만큼, 선수들에게는 최종 명단 발표 전 눈도장을 찍을 마지막 기회 중 하나”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도 한국 시간으로 3월28일 오후 11시에 예정된 코트디부아르전이 런던 북서쪽 밀턴 킨스의 스타디움 MK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알렸다.
스타디움 MK는 약 3만500석 규모로, 과거 2022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여자 유로 2022)를 개최한 바 있다.
MK 돈스는 이번 경기 홍보 모델로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내세웠다.
닐 하트 MK 돈스 최고경영자(CEO)는 “한국과 코트디부아르를 스타디움 MK에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양 팀 선수들, 코칭스태프들, 팬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 편성된 한국은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D 승자,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차례로 상대한다.
코트디부아르는 아프리카 복병 남아공을 대비하기 위해 초대한 스파링 상대다.
‘FIFA 랭킹 22위’ 한국과 맞붙을 ‘37위’ 코트디부아르는 2014년 브라질 대회 이후 12년 만에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있다.
아프리카 예선 조별리그 F조에서 가봉, 감비아, 케냐, 부룬디, 세이셸 등 비교적 약체들을 상대했으나, 안정적으로 10경기 무패(8승 2무)를 달성했다.
김용완 기자 kyw4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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