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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시작 ‘국악의 향연’과 함께 해요”
7일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 ‘국악의 향연’ 개최
작성 : 2026년 03월 02일(월) 16:06 가+가-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3월 7일 토요일 오후 3시,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 ‘국악의 향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새로운 해를 맞이해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이 준비한 가·무·악 종합공연으로 합주 <천년만세>, 판소리 춘향가 중 <어사상봉 대목>, 무용 <승무>, 독주 <상령산풀이>, 민요 <달맞이>, <액맥이타령>, 무용 <부채춤>, 사물놀이 <영남농악>까지 7작품을 선보인다.
수명이 천년만년 이어지기를 기원하는 <천년만세>를 시작으로, 성춘향과 이몽룡의 사랑 이야기로, 어사가 되어 남원에 돌아온 이몽룡이 월매(춘향의 어머니)를 만나는 부분을 노래한 <어사상봉 대목>, 무용 <승무>, 독주 <상령산풀이>로 무대를 꾸민다. 이어지는 무대로는 정월대보름에 맞춰 남도민요 <달맞이>와 <액맥이타령>을 선보이고, 화려한 의상과 양손에 부채를 들고 추는 <부채춤>, 마지막으로 힘차고 빠른 경상도 농악의 특징을 살린 <영남농악>까지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올해 첫 상설공연으로 국립남도국악원장 박정경이 사회를 맡아 해설이 있는 상설공연으로 꾸며진다.
공연은 무료이며, 공연 전후 진도읍사무소와 국악원, 장등문화센터(고군면 오일시)와 국악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또한,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11월까지 공연 스탬프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s://jindo.gugak.go.kr), 또는 전화(061-540-4042, 장악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종재 기자 jhty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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