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중증장애인 교육공무직원 채용
청소보조원 3명… 공공부문 고용 확대·안정적 일자리 지원
교육공무직원 인사 단행… 신규 144명 등 774명 대상
작성 : 2026년 02월 12일(목) 16:17 가+가-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12일 시교육청 누리집에 ‘2026년도 중증장애인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채용은 중증장애인의 공공부문 고용 확대와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채용 규모는 장애인일자리창출인력(청소보조원) 3명이다.
채용지원서 및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19~25일 6개 지정 장애인 직업재활기관에서만 가능하다. 시교육청은 중증장애인 채용절차를 지원하기 위해 원서 접수처를 지난해 4곳에서 6곳으로 확대했다.
면접시험은 오는 3월 21일이며, 같은 달 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는 2주간 현장 적응 훈련을 거쳐 5월부터 각급 학교 및 기관에 배치돼 청소 보조 등 환경개선 업무를 수행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중증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공공부문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채용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3월 1일자로 교육공무직원 18개 직종, 77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 대상은 전보 547명, 직종변경 1명, 신규 144명, 정년퇴직 82명 등 총 774명이다.
시교육청은 학교별 정원과 결원 현황을 사전 점검하고 희망 근무지와 생활 근거지를 고려해 인력을 배치했다.
특히 신학기 학교급식이 차질 없게 운영될 수 있도록 조리실무사를 모든 학교에 배치했다. 이에 따라 학교 현장 업무 부담이 줄어들고 안정적인 급식 제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신학기를 앞두고 학교 현장의 안정적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의견을 반영한 합리적 인사 운영을 통해 교육공무직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교육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옥균 대기자 jok566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