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강이슬 포함’ 여자농구 대표팀, 월드컵 예선 명단 발표
오는 26일 소집
작성 : 2026년 02월 04일(수) 17:05 가+가-
대한민국농구협회가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에 나설 국가대표 12명을 선발해 4일 발표했다.
농구협회는 “지난 3일 오전 열린 제1차 성인 여자농구 경기력향상위원회에는 박수호 감독과 양지희 코치가 참석한 가운데, 최종예선에 참가할 대표팀 명단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이번 명단에는 박지현(토코마나와)을 포함해 박지수, 강이슬, 허예은(이상 KB국민은행), 이해란(삼성생명), 안혜지(BNK) 등 꾸준히 국가대표로 활양해 온 주축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아울러 2025 FIBA 여자 아시아컵 당시 부상으로 제외됐던 이소희(BNK), 진안(하나은행) 등이 다시 대표팀에 합류했다.
최근 소속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박소희(하나은행)도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수호호는 오는 26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돼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이후 내달 7일 최종예선이 열리는 프랑스로 출국한다.
이번 최종예선은 11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에서 펼쳐지며, 한국은 콜롬비아, 필리핀, 독일, 프랑스, 나이지리아 등과 그룹 B에서 경쟁한다.
한편 니콜라이스 마줄스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 감독이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예선 윈도우2에 출전할 12인 명단을 발표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4일 오후 3시 서울 올림픽회관 신관에서 남자농구 대표팀 12인 명단 발표와 함께 마줄스 감독의 명단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 진행된 경기력향상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이현중(나가사키), 이정현(소노), 양준석, 유기상(이상 LG), 송교창(KCC), 이원석(삼성), 이승현(현대모비스), 김보배(DB), 신승민(한국가스공사) 등이 데뷔전을 앞둔 마줄스호에 승선했다.
여기에 최근 경기력이 좋은 신예 에디 다니엘(SK), 문유현(정관장), 강지훈(소노) 3인방도 이름을 올렸다.
김용완 기자 kyw4d@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