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제약공학전공, 지역 제약·바이오 협력 강화 위한 ‘지산학연 워크숍’ 개최
작성 : 2026년 02월 01일(일) 16:36 가+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생명·의과학대학 식품·제약공학부 제약공학전공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전남 신안 자은도 라마다호텔에서 ‘지산학연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글로컬대학 해양특성화 전공육성사업의 지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지역 제약·바이오 산업체와의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과 산업 수요 기반의 실무형 전문 인재 양성을 주요 목표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큐렉스, ㈜핀테라퓨틱스, ㈜밸리포 등 바이오벤처 및 검증(밸리데이션) 전문기업의 관계자들이 강연자로 참여했다. 강연에서는 신약 개발의 최신 동향, 비임상 평가, 품질관리 및 밸리데이션 실무 등 산업 현장의 실제 업무가 소개돼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또한, (재)전남바이오진흥원 그린바이오본부 천연자원연구실 김영욱 선임연구원은 기관 소개와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그린바이오 천연물 거점으로서 전남 장흥에 조성 중인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사업을 설명했다. 그는 천연물 소재의 표준화 필요성과 역할, 전남 지역 천연물 자원이 지닌 산업적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국립목포대 제약공학전공은 앞으로도 지산학연 협의체를 정례화하고, 산업체 수요에 기반한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 확대, 공동연구 및 산학협력 프로젝트 추진 등을 통해 지역 제약·바이오 산업을 선도할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헌 대기자 tdh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