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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카 이현주, 포르투갈 리그서 시즌 2호골… 팀은 2-2 무승부
16라운드 질 비센트전서 전반 8분 선제골
작성 : 2025년 12월 29일(월) 17:18 가+가-
포르투갈 프로축구 프리메이라리가 미드필더 이현주가 2경기 만에 시즌 2호골을 터뜨렸다.
이현주는 29일(한국 시간) 포르투갈 아로카의 아로카 시립 경기장에서 열린 질 비센트와의 2025~2026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16라운드 홈 경기 중 전반 8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아로카는 알폰소 트레자의 추가골을 더해 승기를 잡았으나, 하프타임 전후로 연속 실점을 내줘 2-2 무승부에 그쳤다.
승점 1을 나눠 가진 아로카(승점 14·3승 5무 8패)는 16위, 질 비센트(승점 27·7승 6무 3패)는 4위에 자리했다.
아로카가 알베르카전(1-0 승), 산타 클라라전(0-0 무)에 이어 이날 질 비센트와 비기며 리그 3경기 무패를 달렸다.
다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최종 16위는 승강 플레이오프(PO)로 추락하고, 17~18위는 리가 포르투갈 2(2부 리그)로 강등되는 만큼, 현재 분위기를 계속해서 이어가야 하는 상황이다.
이현주는 2선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전반 8분 쾌조의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대에 부응했다.
지난 14라운드 알베르카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뒤 두 경기 만에 나온 시즌 2호골이자 4번째 공격포인트(2골 2도움)다.
이현주는 후반 19분 파블로 고살베스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이현주는 64분간 패스 성공률 91%(22회 중 20회 성공), 유효 슈팅 1회, 기회 창출 1회, 지상 경합 2회 등을 기록했고, 합격점인 평점 7.3을 받았다.
이현주는 내년 1월4일에 예정된 톤델라와의 리그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두 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킥오프 이후 8분 만에 이현주가 골망을 갈랐다.
박홍범 기자 boooh_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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