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창립 57돌, 백미 570포대 기부…지역사랑 실천
작성 : 2025년 11월 24일(월) 16:42 가+가-
광주은행이 창립 57주년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광주은행은 최근 광주 동구 대인시장 내 ‘해뜨는 식당’과 광주·전남 사회복지시설 33곳에 백미 570포대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은행 측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며 “전달한 백미는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에게 배분돼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했다.
‘해뜨는 식당’은 2010년 문을 연 후 15년 동안 단 한 차례의 가격 인상 없이 1000원 백반을 제공해 온 곳으로, 지역 나눔 공동체의 상징적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광주은행은 이번 후원을 통해 식당이 이어온 선한 영향력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광주은행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라며 “창립 57주년을 맞아 지역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 깊고, 앞으로도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하효성 기자 aag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