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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기원, 창조와 진화의 진실
박성민 논설위원 편집국 국장 (진도 담당)
작성 : 2025년 11월 20일(목) 15:36 가+가-
한국인의 기원은 진화와 창조의 두 관점으로 나뉜다.
한국인은 바이칼호수에서 우랄, 알타이 산맥과 시베리아를 거쳐 한반도로 유입한 북방계와 양쯔강과 황허와 라오허를 지나 한반도로 들어온 벼농사 농경민 남방계로 이뤄졌다는 것이 통설이다.
그런데 동아시아 고 유전체연구 결과로는 북방계 또한 북방으로 올라간 남방계가 기후변화로 인해 한반도로 이주했다는 주장이다. 결과적으로 한반도인은 유전체가 폭넓은 남방계 한 줄기다.
그러면 한국인은 기원은 어디이며 누구인가? 진화론자는 아프리카에서 동쪽으로 출발한 호모사피엔스(인간의 학명)가 4만년전쯤 동아시아에 도착했고 이중 한 무리가 한반도로 유입됐다고 추정한다.
호모의 속(屬) 사피엔스와 동류인 네안데르탈인과 데니소바인이 30만년 이상 유라시아 대륙을 지배했다. 그러나 먹이와 영역싸움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던 중 사피엔스에게 밀려 모두 사라졌고 그이후 사피엔스가 주류를 이뤘다는 것이 진화론의 주장이다.
과학적, 유전학적 원리로 유전 다양성 매커니즘를 통해 살펴보면 공통 조상에서 인류가 출발했더라도 돌연변이와 유전자 재조합, 집단 분리후 독립 진화 등을 통해 유전체가 전혀 다른 집단처럼 변화가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창시자 효과’이다.
사피엔스 유전자에서 멸종된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가 나오는 이유는 네안데르타인이 멸종이 아닌 다른 유전체로 변화됐기 때문이다. 한 조상에서 출발해도 수백세대가 지나면서 유전학적으로 유전체가 다양해 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사피엔스이외의 네안데르타인 등이 멸망했다는 주장은 과학과 유전학이 발전되기 이전의 주장에 불과하다.
진화론계는 1987년 현생인류의 어머니로 명명된 미토콘드리아 이브가 20만년-15만년전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에 살았다고 발표했다. 미토콘드리아 이브는 성경 최초의 여성 하와와는 다르다. 미토콘드리아 이브는 단 한명이 아닌 여러 명으로 추정된다.
이에 일부 진화론자는 호모에렉투스가 200만년전에 아프리카를 빠져 나와 전세계로 퍼져 나간후 호모사피엔스로 개별 진화했다는 ‘다지역 기원설’를 주장했다. 호모 에렉투스가 호모사피엔스로 진화했다기 보다는 유전학적으로 살펴보면 여러세대가 지나면서 유전체가 변화됐다고 판단하는 것이 옳다.
진화론자들은 사피엔스가 초기에는 원시언어를 사용했다고 주장하지만 원시언어는 존재치 않는다. 다만 발달된 문명에서 벗어난 사람들의 기본 생활방식이 친자연적이지만 그들의 의식은 문명인과 다르지 않는다고 인류학자들은 밝혔다.
한국인의 기원을 아프리카의 호모 사피엔스에 기원을 두는 진화론은 사실상 근거가 없다. 추정에 불과하다.
한국인의 기원을 추적하는 중요단서로 고인돌을 꼽는다. 거석문화로 조상숭배와 집단의 공동체적 의미가 강한 고인돌은 지도층의 무덤이면서 제사와 권위를 상징한다. 고인돌은 서유럽에서 시작해 지중해, 근동- 코카서스-중앙아시아-시베리아-동북아지역을 비롯해 한반도에 분포되었다.
바이칼호수에서 한국인의 이주는 우랄과 알타이산맥을 거쳐 천산산맥, 시베리아, 산둥반도와 만주를 거쳐 한반도로 이어지는데 북방루트이다. 고인돌 분포도와 일치한다.
한반도로 유입된 유전체가 남방계나 북방계가 비슷하다면 인류 최초 문명 발상지인 메소포타미아에서 남방과 북방 두 루트로 인류가 동쪽으로 이주해 왔다고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이며 이성적이다.
고인돌 분포를 역추적하면 한국인의 기원은 메소포타미아에서 노아의 아들 셈족의 후예 욕단과 그 후손들이 동쪽으로 이주해 왔다는게 가장 합리적인 추론이다.
물론 메소포타미아에서 남방으로 이주한 후손이 남중국을 통해 한반도로 유입될 가능성도 높다. 하지만 아프리카에서 출발한 호모 사피엔스가 한반도로 이주했다는 가정은 상상에 불과하다. 한국인의 기원은 노아의 후손 욕단과 그 후예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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