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재들의 창의축제, ‘전남영재교육 한마당’ 성료
창의적 탐구 과제 발표·글로컬 영재 미래교실 운영 ‘눈길’
작성 : 2025년 11월 04일(화) 16:17 가+가-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0월 28일 나주, 11월 4일 순천에서 개최한 ‘2025 전남영재교육 한마당’이 1,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22개 시·군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한 해 동안 연구하고 탐구한 결과물을 발표하며 서로의 성취를 공유하는 창의축제로 마련됐다. 서부권 행사는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나주시)에서, 동부권 행사는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순천시)에서 열렸다.
전남영재교육 한마당은 구두 발표, 포스터 발표, 글로컬 영재 미래교실 등 세 가지 핵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구두 발표’에서는 학생들이 팀별로 수행한 창의적 탐구 과제를 프리젠테이션 형식으로 발표하고, 실험 과정과 결론을 명확히 제시했다. 발표 후에는 다른 학생들이 개인 보고서를 작성하며 상호 피드백을 주고받았다.
‘포스터 발표’는 영재교육의 백미로, 학생들이 제작한 창의적 산출물을 직접 전시하고 발표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발표팀과 관람팀으로 나누어 교차로 진행되며, 과학적 사고력과 탐구 과정의 창의성을 평가받았다.
또한 ‘글로컬 영재 미래교실’에서는 학생들이 수학, 과학, 소프트웨어(SW), 융합 등 4개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가 이뤄졌다.
김정헌 대기자 tdh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