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베트남 여성·교민의 날’ 개최
작성 : 2025년 10월 28일(화) 16:19 가+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26일 영암 신해양산업단지 캠퍼스에서 ‘베트남 여성·교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다문화 커뮤니티와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와 국립목포대학교 다문화융합교육사업단이 서남권베트남여성협의회 및 전남다문화사회적협동조합과 협력해 기획·운영했으며, 영암군 교육발전특구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베트남 유학생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반미(베트남 샌드위치) 만들기, 쭈온쭈온(베트남 전통 놀이) 체험, 논라(베트남 전통모자) 꾸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베트남 유학생 부이 꾸인 찌는 “한국에서 고향의 문화를 느낄 수 있어 뜻깊다”라며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더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세계 전통놀이 체험), 서부근로자건강지원센터(외국인 건강상담), 국립목포병원(‘결핵 없는 세상, 건강한 사회’ 캠페인), 질병관리청(인플루엔자 예방 교육),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찾아가는 이동 상담), 신한은행(외국인 근로자 금융상담) 등 다수 기관이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부대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김정헌 대기자 tdh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