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국악원, “흥겨운 우리 가락이 한자리에~”
18일, 국악연주단이 준비한 가·무·악 종합공연
작성 : 2025년 10월 13일(월) 15:31 가+가-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 3시,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 ‘국악의 향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이 준비한 가·무·악 종합공연으로 기악합주 ‘산조합주’, 무용 ‘살풀이’, 민요 ‘남원산성, 성주풀이, 진도아리랑’, 사물놀이 ‘김오채류 선반설장구’ 등 6작품을 선보인다.
남도의 시나위와 판소리에서 발전한 독주곡인 산조를 합주 방식으로 선보이는 기악합주 ‘산조합주’를 시작으로, 가야금으로 반주하며 노래하는 가야금병창 ‘편시춘’, ‘가자어서가’, 대금독주 ‘청성곡’, 살을 푼다(나쁜 기운을 없앤다)는 의미를 가진 ‘살풀이춤’로 무대를 꾸민다.
이어지는 무대로 언제 들어도 흥겨운 남도민요 ‘남원산성, 성주풀이, 진도아리랑’과 장구라는 악기로 다양한 가락과 발재간으로 화려하고 흥이 넘치는 ‘김오채류 선반설장구’까지 선보인다. 공연은 무료이며, 공연 전후 진도읍사무소와 국악원, 장등문화센터(고군면 오일시)와 국악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12월까지 공연 스탬프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여 한 관람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s://jindo.gugak.go.kr), 또는 전화(061-540-4042, 장악과)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국립남도국악원은 올해 상반기 공연장 공사를 마치고 지난 7월부터 공연장을 재개관하여 다양한 장르의 국악 공연을 선보이며, 국악으로 행복한 열린 문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종재 기자 jhty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