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을 향한 힘찬 도약! 젊은 차세대 명인들의 무대!
16일, 차세대 명인전 1 ‘전통의 새 물결’ 개최
작성 : 2025년 08월 11일(월) 15:51 가+가-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16일(토) 오후 3시, 기획공연 차세대 명인전 1 ‘전통의 새 물결’을 선보인다.
차세대 명인전은 작년 국립남도국악원 단원을 중심으로 진행했던 ‘젊은 예인전’을 전국으로 확대하여 재기획한 공연이다. 예술적 기량 및 경쟁력을 갖춘 젊은 예술인들이 준비한 이번 공연은 출연자들이 공연 구성부터 출연까지 하나하나 만들어낸 작품을 선보이는 무대이다.
이번 공연은 총 4명의 차세대 명인이 출연하여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2023)과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거문고 부문 금상(2017) 등을 수상하고, 현재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청년교육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태훈의 ‘임동식제 거문고산조’로 시작하여, 국가무형유산 피리 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 전북특별자치도무형유산 전라삼현육각 전수자이자 현재 국립남도국악원 기악단 수석인 문가영의 ‘서용석류 피리산조’로 무대를 꾸민다.
이어지는 무대로는 제30회 임방울국악제 무용 일반부 최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는 신솔찬의 ‘이매방류 살풀이’와 ‘버꾸춤’을 선보이고, 마지막으로 현재 전통예술원 유흥 단원과 천안시립풍물단 인턴단원으로 활동 중인 김정우의 ‘비나리’와 ‘채상설장구’로 신명 나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
국립남도국악원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젊은 예술인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우리 음악과 춤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공연은 무료이며, 공연 전후 진도읍사무소와 국악원, 장등문화센터(고군면 오일시)와 국악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12월까지 공연 스탬프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s://jindo.gugak.go.kr), 또는 전화(061-540-4042, 장악과)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국립남도국악원은 올해 상반기 공연장 공사를 마치고 지난 7월부터 공연장을 재개관하여 다양한 장르의 국악 공연을 선보이며, 국악으로 행복한 열린 문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종재 기자 jhty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