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탄생 빅뱅이론, 수정 아닌 ‘폐기처분’해야 한다
박성민 논설위원 편집국 국장 (진도 담당)
작성 : 2025년 07월 24일(목) 16:07 가+가-

다윈의 진화론을 뒷받침하는 현대 우주론인 ‘빅뱅이론’은 등방성과 균질성을 기본전제로 한 가정에서 출발한다. 우주가 모든 방향에서 동일하게 보인다는 등방성과 어디에서나 별 등이 균등하게 분포됐다는 균일성이 핵심 가정이다.
빅뱅이론은 약138억년전 극한의 밀도와 온도를 가진 작은 점 즉 특이점이 엄청난 폭발을 일으키면서 시간과 공간이 만들어졌고 우주의 팽창이 시작됐다는 주장이다.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존재가 시작된 극적인 순간을 만들어 낸 사건이 대폭발이다. 빅뱅이전에는 시간도 공간도 자연법칙도 없었고 그 이전의 개념은 물리학적으로 무(無)인 상태라고 한다.
과학적으로 살펴보자. 우연한 대폭발은 우주 내에서 사실상 불가하다. 에너지 보존법칙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모든 에너지는 형태만 바뀌지 에너지의 총량은 불변으로 에너지가 새로 생겨날 수 없다. 그런데 우주를 만들만한 농축된 한점이라니 가정 자체가 과학 법칙에 위배된다.
특이한 점에서 대폭발이 일어나려면 상상을 초월한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농축되어야 한다. 저절로 농축될 수는 없다. 능력자가 필요하다.
빅뱅이론은 창조와 주요부분이 다르다. 폭발의 힘이 우연이냐 아니면 창조주의 힘인지 여부다. 빅뱅이론과 진화론의 비슷한 부분은 가정에서 출발해 오류를 다시 재가정한다는 점이다. 분명한 사실은 ‘무(無)에서 유(有)’가 일어나는 현상은 창조이다.
빅뱅이론을 뒷받침하는 사례는 허블이 발견한 적색편이와 젊은 과학자들이 발견한 우주의 초기빛 등이 존재한다.
그런데 빅뱅이론의 핵심 가정인 ‘균질성’을 뒤흔든 대사건이 터졌다. 1981년 북두칠성과 목동자리 뒤 지구에서 약 4억광년 떨어진 우주에서 대규모 빈공간(void)이 발견됐다.
1981년 미국의 유명 3대 천문대에서 북쪽 하늘을 관측한 결과 대규모 빈 공간이 발견됐다. 빈공간의 지름만 3억광년으로 이정도면 1천억개 별로 구성된 은하가 2천개가 들어갈 정도의 규모이다.
당시 미 국립천문대 폴 세이크박사는 우주에 이러한 빈공간이 있다는 사실은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로 우주생성 이론이 근본적으로 흔들릴지 모른다고 밝힌바 있다.
그이후에도 수차례 우주에서 빈공간이 발견됐다. 2015년 하와이 대학교와 나사와 합동으로 30억광년 거리에 있는 저밀도 초공동 공간인 슈퍼보이드를 발견했다. 은하수 1만개가 들어갈 슈퍼보이드이다.
2007년에는 로렌스 미네소타교수팀이 지구에서 약 60억-100억광년 거리에서 은하수도 별로 없고 블랙홀도 없이 암흑만이 존재하는 지름이 10억광년에 이르는 보이드를 발견했다.
관측된 은하 분포도를 분석하면 우주에서 은하는 몰려 있는 곳과 그렇지 않은 지역으로 나눴다. 우주공간을 3차원 단면으로 자르면 구멍이 많은 치즈 모양이다. 이 구멍을 천제 물리학에서는 보이드(공간)라 부르고, 은하단이 없는 지역을 슈퍼 보이드라 부른다.
보이드나 슈퍼보이드는 빅뱅 이론의 핵심가정 균질성에 반한다. 아직 발견되지 않은보이드가 얼마나 될지 알수 없지만 우주에 대규모 빈공간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빅뱅이론의 절대성이 깨졌다는 의미다. 당초부터 가정이 잘못됐다.
빅뱅이론의 주요 두가지 기둥중 하나인 균질성의 가정이 깨지면 나머지 등방성은 우주의 끝을 알수 없기에 의미가 없게 된다.
빅뱅 이론의 출발이 실증이 아닌 가정이었기에 주요 이론에 반하는 증거가 나오면 수정이 아닌 폐기 처분이 당연하다. 그동안 반하는 증거가 나올 때마다 다시 가정에 재가정을 추가해 오면서 버텨왔다. 루마니아 천체물리학자는 균질성의 절대성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빅뱅이론이 생기기 전 3500년-4000년전에 기록된 욥기 성경에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신다”고 기록했다. 놀라운 기록이 아닐수 없다. 3500년~4000년전 고대인의 세계관이 반영된 기록이 아니다. 성경은 창조주가 사람을 통해 기록했기에 이같이 놀라운 기록이 가능하다.
성경 기록 3500년이 지난 1981년 미국 3대 천문대를 통해 북쪽 하늘의 빈공간이 사실로 입증됐다. 우주를 만든 창조주가 아니고서는 기록할수 없는 내용이다. 창조가 사실이라는 확실하고 명백한 증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