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스마트 전력시스템 연계 에너지기술공유 교육 플랫폼 구축’ 인력양성 사업 선정
작성 : 2025년 06월 29일(일) 16:19 가+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스마트 전력시스템 연계 에너지기술공유 교육 플랫폼 구축을 통한 고급인재 양성 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총 6년간 약 20억 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6월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대학이 산업 현장의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전문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인력 수급의 불균형 해소를 도모하는 산업부의 핵심 인력양성 정책 사업이다.
본 사업은 (재)녹색에너지연구원을 중심으로 국립목포대학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 동신대학교,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전주대학교, 전북대학교 등 호남권 9개 대학 및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으로 수행한다. 각 대학은 전력계통, 수소,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에너지 분야의 특화 역량을 상호 공유하고 연계함으로써, 종합적인 고급인재 양성과 기술 교류 기반의 산학연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에너지 특화 산업이 집적된 호남 지역의 산업적 강점과 풍부한 지역 인프라를 기반으로, 산업과 연계된 실무 중심의 교육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번 컨소시엄은 실질적인 지역 산업 연계형 인재 양성과 기술 확산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립목포대학교 전기공학과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약 2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대학원생 인건비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연구 몰입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전기공학과는 호남권 대학 간 학점 교류를 기반으로 한 에너지 고급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산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실무 중심의 R&D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배희준 기자 baehee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