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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포스코그룹 ESG 레벨업 그라운드 경진대회 2년 연속 ‘우수상’
작성 : 2025년 06월 04일(수) 15:42 가+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경영대학 교양과목인 ‘기업시민과 ESG’(담당교수: 강민정, 마일환)를 수강한 학생들이 ‘포스코그룹 ESG 레벨업 그라운드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됐으며, 경상국립대, 덕성여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한양대 등 주요 대학 학생들과 포스코,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엔투비 등 포스코그룹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는 각 대학이 포스코그룹 계열사와 협업해 수행한 ESG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부문별로 우수팀이 선정됐다.
국립목포대에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담당: 김병권 대리)와의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2개 팀이 본선에 진출, 두 팀 모두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프로젝트 부문 우수상은 안유찬(일어일문학과 2학년) 학생 외 5명으로 구성된 ‘포포포’ 팀의 ‘STEEL FOREST’ 프로젝트가 수상했다. 이 프로젝트는 포스코의 대표 생산물인 철을 활용해 기후변화와 산불 위기에 대응하고, 철 기반 구호물품 제작과 이재민 지원을 포함한 실질적인 ESG 실천 방안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사회적 약자와 환경을 동시에 고려한 이 아이디어는 기업 자원과 기술을 활용한 ESG 경영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으며, 환경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스터 부문 우수상은 김현우(정보보호학과 4학년) 학생 외 4명으로 구성된 ‘리포스코’ 팀의 ‘폐고철을 활용한 철의 도시’가 수상했다.
배희준 기자 baehee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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