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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비용 절감 ‘K-패스’ 출시 10개월 만에 이용자 300만
작성 : 2025년 03월 03일(월) 15:09 가+가-
대중교통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K-패스’ 이용자가 출시 10개월 만에 300만명을 돌파했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월 최대 60회까지(1일 2회 제한) 지출금액의 일정 비율을 내달에 돌려받는 K-패스를 지난해 5월1일부터 시행 중이다.
K-패스는 사업 이후 빠른 속도로 이용자가 증가해 지난해 8월 200만명 달성 이후 7개월 만에 이용자 3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K-패스 이용자들은 월 평균 대중교통비 6만8000원 중 1만8000원을 환급(26.6%)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년층과 저소득층의 경우 월 평균 각각 2만원, 3만7000원을 환급받아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에 효과가 큰 것으로 확인됐다.
또 K-패스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이용자 중 92.4%가 K-패스에 대해 만족하다고 응답했다. 이용자들은 K-패스에 대한 장점으로 교통비 절감, 알뜰교통카드 대비 편리성 증대, 지자체 지원사업과 연계 가능한 K-패스 확장성 순으로 응답했다.
K-패스는 이용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힘입어 사용 가능지역과 서비스의 범위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도입 이후 적용 지자체 범위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지난 1월 기준 210개 기초 지자체에서 K-패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다자녀 가구에 대한 두터운 지원강화를 위해 올해 1월부터 일반(20%), 청년(30%), 저소득(53.3%) 유형에 추가적으로 다자녀 가구 유형(2자녀 30%·3자녀 이상 50%)을 신설해 별도의 환급률을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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