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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인기작 ‘오를랑 하이브리드’…포항 순회전
작성 : 2025년 02월 02일(일) 16:13 가+가-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광주비엔날레 작품 ‘오를랑 하이브리드 아티스틱 인텔리전스’ 미디어아트 작품이 경북 포항에서 전시된다.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지맵)은 1월 21일부터 5월 11일까지 포항시립미술관에서 ‘오를랑 하이브리드’ 순회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작품은 지난해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광주비엔날레에서 전시됐다.
신체 미술의 대가이자 프랑스 여성 거장인 오를랑의 작품으로 기술이 가지는 무한한 장르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예술적 확장과 공생의 목소리를 제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포스트휴먼, 젠더, 기후위기 등 여러 주제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위기에 처한 동물들과 인간의 신체 확장과 관련해 인간과 자연의 공생을 담은 신작도 공개한다.
이경호 지맵 센터장은 “이번 전시는 오를랑의 기후위기와 관련된 메시지와 인공지능(AI), 기계, 인간, 자연의 공생이라는 주제가 폭넓게 전달될 것이다”며 “광주에서 시작된 이번 전시가 타 지역에서도 공감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재 기자 jhty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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