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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美 ‘북한군 사상’ 발표에 “사실일 가능성 염두해 두고 확인중”
작성 : 2024년 12월 17일(화) 17:09 가+가-
국가정보원은 17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가운데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미국 정부의 발표에 대해 “사실일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여러 출처로부터 관련 첩보를 입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매슈 밀러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16일(현지시각)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병사들이 러시아 내 전장에서 전투중 사망한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밀러 대변인은 “쿠르스크에 파병된 북한 병사들은 이미 합법적인 표적”이라며 “만약 그들이 국경을 넘어 우크라이나로 들어간다면 이는 러시아 정부와 북한 정부에 의한 또 다른 확전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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