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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탄생 100주년 평화페스티벌
5~6일 목포서 열려… 세계적 평화 권위자 특강·테마토크쇼·평화콘서트 등 다채
작성 : 2024년 11월 03일(일) 16:18 가+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5~6일 목포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걷는 평화·생명의 길’을 주제로 김대중 100년 평화페스티벌이 열린다.
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김대중평화센터 등이 주관해 개회식, 기조 강연, 특별강연, 주한 외교사절 초청강연, 문화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5일 오전 10시 영암 호텔현대에서 열리는 개회식에선 김영록 전남지사의 개회사, 김태균 도의회 의장, 김대중 교육감의 환영사,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의 축사에 이어 노벨위원회 위원장 등 저명인사들의 축하영상이 소개된다. 김성재 김대중평화센터 상임이사와 자넷 잡슨 남아공 투투재단 CEO는 기조 강연에 나선다.
오후 6시30분부터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선 이은 명필름 대표와 배우 장현성, 역사학자 전우용, 역사스토리텔러 썬킴이 참여한 가운데 테마토크쇼 ‘김대중과 한류문화’가 진행된다.
6일까지 이어지는 특강에는 신냉전, 기후위기, AI 분야 세계적 권위자들과 활동가들이 참여한다.
도교육청 주관으로 5일 청소년 평화인권 토크 콘서트, 6일 청소년 평화인권 골든벨 한마당, ‘나는 김대중이다’ 연극 상연 등이 계획됐다.
6일 오후 6시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평화콘서트에는 퓨전국악그룹 퀸, 락밴드 데이브레이크, 가수 송가인 등이 출연한다.
김영록 지사는 “평화페스티벌을 통해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상생과 공존, 연대와 협력의 정신을 모두 함께 되새기고, 세계적 위기 극복을 위한 지혜를 나누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헌 대기자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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