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국악극 ‘우리랑 진도깨비’ 순회 공연
남도국악원, 26일 완도 시작 구례·해남 찾아
작성 : 2024년 03월 20일(수) 16:50 가+가-
국립남도국악원은 대표 작품 어린이 국악극 ‘우리랑 진도깨비’ 공연이 오는 26일 완도문화예술의전당 공연을 시작으로 구례와 해남을 찾아간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라남도 지역 문예회관 활성화 및 지역민(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국립예술 단체의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국악극 ‘우리랑 진도깨비’는 2020년 초연을 시작으로 전국 박물관과 공연 시설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수십 회의 공연을 펼치며 매회 관객들에게 큰 환호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립남도국악원의 대표 작품이다.
줄거리는 날개를 가지고 태어난 특별한 아이 ‘우리’, 그리고 도깨비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진도깨비’가 우연히 만나 모든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천년나무를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너와 내가 만나 우리가 돼 이루는 공동의 가치와 포용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어린이 국악극이다.
이번 순회공연 일정은 26일 오후 4시 30분 완도문화예술의 전당 대극장, 30일 오후 3시 구례문화예술회관 공연동, 10월 11일 오후 2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이며,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s://jindo.gugak.go.kr), 또는 전화(061-540-4034, 장악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종재 기자 jhty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