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 광주 북구청장이 생활밀착형 행정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겠다는 새해 포부를 밝혔다.
문 구청장은 3일 경자년(庚子年) 신년사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자치를 확대하고 균형 있는 생활 기반시설 조성과 도시 재생 사업을 펼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구청장은 행정 원칙으로 동행·혁신·자치·소통을 꼽으며 “청년과 사람이 돌아오는 도시, 주민의 일상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4차 산업 선도 ▲민생 경제 활성화 ▲생활·문화 인프라 확충 ▲주민 체감형 도시재생 사업 ▲행복공동체 조성 ▲저출산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문 구청장은 “북구의 '주인'은 주민이다. 주민이 동네와 마을의 현안·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이웃을 돌볼 수 있게 뒷받침하겠다. 마을의 자원을 공유하고, 취약 계층에 대한 복지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관 네트워크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정책을 개발·시행하고, 아이들이 건강한 미래세대로 자라날 수 있게 아동친화도시 인증도 추진하겠다. 정주 여건 개선 등 종합적인 인구 정책과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살기 좋은 북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종합 체육관·생활 밀착형 국민체육센터·광주문학관 건립과 지역문화예술 특화마을 조성으로 생활문화도시를 만들겠다. 빅데이터 분석·활용 확대 등으로 주민 행복을 증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청춘 창의력 시장 만들기와 청의문화 산업 스타트업 밸리 사업을 통해 광주역 주변을 빛과 젊음의 공간으로 탈바꿈하겠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올해 북구는 개청 40돌을 맞았다. 북구가 나아갈 10년을 제시할 '2030 발전 계획'도 만들겠다. 북구를 광주의 중심구로 우뚝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드론 산업 활성화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중소기업·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등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