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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시민의 행복 위해 혼심의 힘 다할 것”
‘아이가 행복하고 청년들이 꿈을 이루는 도시’ 등 7대 역점시책 운영
작성 : 2018년 01월 04일(목) 16:29 가+가-
“무술년 새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7대 역점시책 추진 등 시민의 행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쏟을 것 입니다.”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그동안 추진해온 7대 역점시책과 올해의 시정 운영 방향을 밝히면서 ‘시정의 궁극적 목적은 시민 행복’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시장은 민선 6기 4년의 주요 성과와 올해 시정 핵심목표인 ‘아이가 행복하고 청년들이 꿈을 이루는 도시’ 등 7대 역점시책을 중심으로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정 시장은 그동안 추진했던 성과로 ▲160개 기업 3조 1000억 원 투자유치와 1만 2000여 개 일자리 창출 ▲시 재정 1조 원 달성과 부채 제로화 ▲전국 최초 어린이 보육재단 출범과 희망도서관 개관 등을 꼽았다.
이 사업들을 통해 광양시가 추구하는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의 기반이 마련됐고 이를 통해 청년 희망도시 만들기에 주력할 힘이 생기고 있다는 것이 정 시장의 생각이다.
이와 함께 정 시장은 ▲성황·도이 도시개발사업 착공 ▲여성친화도시 지정 ▲고용복지+센터 개소 ▲중마·금호 해상공원 무지개다리 개통 ▲LF스퀘어 광양점과 광양운전면허시험장 개장 ▲광양·여수·순천 광역 시내버스 개통 ▲농산물 가공유통센터 준공 등도 괄목할 만한 성과라고 치켜세웠다. 정 시장은 이어 2018년 새해의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상당한 비중을 두고 설명을 이어갔다.
그는 “올해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이 꿈을 이루는 희망 도시, 여성이 안전하고 어르신이 건강한 행복 도시 조성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이를 위해 “맞춤형 보육사업 추진을 비롯해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 청년 창업거리 조성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청년 인력 양성, 여성비전센터 설치, 다목적 복합체육관 등 생활 스포츠 타운 조성을 서두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내일의 먹거리를 빈틈없이 준비해 더 큰 광양을 열어갈 탄탄한 기반을 내실 있게 만들어 나가는 것도 올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일로 꼽았다.
주로 기가스틸, 고망간, 리튬, 니켈 등 전기자동차 핵심소재 생산기반 확충 추진과 광양항 부두 개발 및 154kv 전력 공급 시설 등 경쟁력 강화, 성황·도이지구, 와우지구, 광영·의암지구 등 도시개발사업의 기한 내 마무리와 목성지구 올해 초 착공, 진상 5일시장과 광양상설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 등이다.
또 이야기와 즐길 거리가 있는 품격 높은 문화·관광기반 조성을 위해서 광양읍권 도립미술관과 연계한 복합문화공간 조성, 중마도심권 야간 경관을 특화한 이순신대교 주변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 구봉산 전망대 산림 공원과 LF스퀘어 광양점이 약속한 골프장 등 유치, 백운산 치유의 숲과 둘레길 개발, 섬진강 뱃길 복원사업 등도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다.
정 시장은 지난해 각종 사건 사고 등을 볼 때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안전·녹색도시 만들기를 게을리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올해 범죄발생 우려지역에 CCTV와 비상벨 설치 및 천만그루 나무 심기와 꽃길 조성, 남해고속도로 선형 개량 및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 덕례 진출입로 개설 등 국가계획 반영을 통해 지역민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매실 작목 특화 및 농업의 6차산업 육성, 농어촌 생활용수 확충 및 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등으로 농촌여건에 변화를 줄 계획이다.
정 시장은 무엇보다 시민 행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시민 소통에 중점을 두고 시민과 대화, 해피데이, 시정 공감 토크 운영, 시의회와 소통 강화 등 시정의 투명성을 강화 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 실천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계획이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올해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뜻을 세우고 부단히 노력하면 마침내 이룬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 오로지 시 발전과 시민 모두가 더 행복해지는 광양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광양시의 미래를 향해 흔들림 없이 힘차게 전진해 왔다”면서 “지금까지 시민 행복과 새로운 광양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듯이 새해에도 도시발전과 시민 한분 한분의 행복을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장 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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