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건설을 목표로 민선6기 영암군정을 시작한 지 어느덧 3년이 흘렀다. 그동안 전동평 군수의 3대 행정 철학인‘현장·확인행정, 섬김행정, 찾아가는 서비스행정’을 모토로 다방면에 걸쳐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국비 250억이 투입되는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 유치, 40여년만의 무화과 산업특구 지정, 100억 규모의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건립, 영암군 민속씨름단 창단, 2018년 전라남도체육대회 유치는 물론, 자동차튜닝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드론·경비행기 시장 개척까지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을 통한 미래 신 성장 동력 창출에 성공했다.
이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에도, 건전 재정 운영에 성공해 전동평 군수는 지난 3일 민선6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채무 제로(Zero)를 선언했다. 예산절감 운동과 함께 불요불급한 예산 절감과 낭비성 행사를 최소화 하여 건전재정 운용으로 6만 군민에게 희망찬 미래 청사진을 밝히기 위해 취임 3년만에 채무‘0’를 만든 것이다.
채무 상환에 치중하다가 대형사업 추진의 적기를 놓치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군민행복시대를 완성하면서 이뤄낸 성과로 더욱 의미가 크다.
◆전국 최우수 복지군 우뚝 -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 로 군민행복시대 완성
취임 초부터 복지를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생각해 지난해 보건복지부 주관 복지행정상 3개 부문 석권을 비롯 민선6기 동안 복지 18관왕이라는 대업을 달성하여 복지정책의 전국 롤 모델이 되었다.
전국에서 유례가 없던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과 노인돌봄 및 사회활동 지원서비스, 치매전담실 운영 등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대응한 완성형 효복지 정책을 펼쳐 복지 선도군으로 거듭났다.
사회적 약자 보호에도 앞장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건립과 직업재활시설 신축, 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 운영 등 장애인 편익시설을 대폭 개선하고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였다.
특히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교통복지서비스의 우수사례 100원 택시와 함께 단일요금제인 천원버스도 올 해 전 구간 시행되어 군민의 교통비용 부담을 해소하는데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 본 궤도 ·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
생명산업 집중육성 - 농업의 6차산업화
민선6기 최대 성과들로 꼽히는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 유치와 무화과 특구 산업을 필두로 농업을 명품화·선진화·과학화하며 농촌에 닥친 난국을 극복하였다. 농산물 소형저장고, 서영암 고구마 산지유통센터(APC),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신축을 통해 농업의 혁신을 가져왔다.
문화관광·스포츠산업 활성화 · 남도문화 르네상스시대 서막
3년 연속 국가유망축제로 지정되는 등 겹경사를 맞은 왕인문화축제와 한옥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도 공동개최를 통해 전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누적 방문객 백만명을 돌파한 지역 대표관광지 기찬랜드는 가을에 열리는 국화축제까지 축제로만 연 150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두고 있어 올해에도 기찬랜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민선6기 하반기 최대 성과들로 꼽히는 한국 트로트가요센터와 가야금 테마공원 게스트하우스, 조훈현 국수 기념관도 올 하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어 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관광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포츠 산업 분야의 성과도 돋보인다. 군 최초로 열릴 2018년 제57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가 한창이며, 스포츠 마케팅의 성과도 뛰어났다. 전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씨름판에 올 1월 영암군 민속씨름단을 창단한 마케팅 전략이 “대박” 효과를 거둔 것. 설날장사씨름대회와 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두 대회 연속 2체급을 석권하는 등 씨름판을 호령하며 영암군과 달마지쌀을 비롯한 우수 농축특산물 홍보에 큰 성과를 거둬 영암군민과 각양각지의 향우를 비롯해 호남인들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구심점이 되고 있다.
氣의 고장 영암군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정신운동” 바둑분야에 대한 투자와 성과도 이목을 끈다.조훈현 국수 기념관이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작년에 이어,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가 세계적인 바둑축제가 금년 7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1천여 명의 한·중·일 바둑인구가 영암을 찾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전기자동차와 자동차튜닝산업 육성
자동차 분야에서는 전기자동차와 자동차튜닝산업을 육성해 조선업 위주의 대불국가산단을 발전 잠재력이 큰 신산업으로 재편,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이끈다는 계획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기차 생산기업인 모헤닉모터스가 독자모델인‘Ms’제작계획을 영암에서 전격 발표하고 2019년 하반기 연간 3천대규모의 전기차 생산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6월 22일에는 영암군과 서울대학교, 모헤닉모터스가 산·관·학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자동차 자율주행 기술개발과 전기차산업 육성에 관해 상호협력하기로 협약을 맺는 등 국내 최고의 연구진과 기술력이 영암에서 결합해 자동차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계시장규모만 100조원에 달하는 자동차튜닝분야에서도 큰 성과가 있었다. 자동차튜닝산업의 꽃이라 불리는 수제자동차 제작 분야에서 국내 제일의 기술력을 보유한 ㈜모헤닉게라지스의 생산 공장(드림팩토리)이 하반기 본격 가동해 연간 수제자동차 200대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 국내 튜닝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드론·경비행기 항공시장 선점(SKY레저 관광산업 선도)
접근성과 산업용지 확보면에서 유리한 입지적 강점을 활용하여 이미 2년 전부터 드론·항공·자동차튜닝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키울 준비를 해왔다.
드론분야에서는 호남권 최초로 국토교통부에서 승인한 드론전문교육원이 지난 달 4월 개원하여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으며 경비행기 항공분야는 경운대학교가 81억원을 투자하여 활주로를 개설, 조종사 양성에 피치를 올리게 된다. 시범비행에 필요한 기숙사와 강의동도 7월 착공을 앞두고 있어 활주로를 중심으로 경비행기 제조기업을 유치하여 SKY레저 관광 사업을 선도할 예정이다.
◆창의행정 구현, 성장역량입증 - 지방자치경쟁력 전국 탑클래스
지난 민선6기 3주년 동안 영암군과 전동평 군수는 130개 분야에서 수상하여 23억원의 상사업비를 획득하였다. 특히,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향상 조사에서 경영활동 부문 전국 군 단위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지방자치학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관한 ‘2017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도내 1위, 전국 7위를 차지하는 뛰어난 성적을 거양해 민선6기 들어 영암군의 성장역량을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향후 1년 ‘END’아닌 ‘AND’ 새로운 시작 더 큰 미래를 향한 힘찬 비상!!
‘군민행복시대’를 활짝 열어가고 있는 전 군수는 남은 임기 1년을 마지막이 아닌 새로운 도전으로 생각하고 더 큰 미래를 향한 힘찬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새 정부 출범 이전부터 대선공약사업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에 따른 지역발전방안 및 전략수립을 위한 T/F팀을 구성·운영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서며‘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에 이어‘혁신산단조성’과‘차세대 고성능·고효율 자동차 기술개발’로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유치하는데 총력을 다 할 것임을 선언했다.
특히, 전 군수는 현 정부의 핵심 키워드인‘일자리 창출’과‘4차 산업혁명’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아이템으로‘전남 서부 혁신 산단 조성(삼호읍 산호리)’을 조성하여 F1 서킷과 연계한 수제·전기 자동차 및 슈퍼카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크루즈 및 요트 등 신해양 기술산업을 이끄는 등 조선업 위주의 산업구조에서 탈피해 지역산업의 다각화를 이룬다는 전략이다.
민선6기, 지난 3년간 약속했던‘풍요로운 복지영암’건설을 이룩한 전 군수는 남은 1년을 또 다른 시작으로 여기고‘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의 중단 없는 추진으로 6만‘군민행복시대’를 완성하기 위해 오늘도 변함없이 전진하고 있다.
/영암=나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