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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희망 완도 위해 온힘
민선 6기 신우철 완도군수에 묻는다
작성 : 2015년 12월 09일(수) 17:12 가+가-
힘차게 달려온 2015 을미년 청양의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반 동안 군정 목표인 ‘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 실현을 위하여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과 중앙을 누비며 군민의 삶을 살폈습니다.”
민선 6기 신우철 완도군수가 연말 시정연설을 시작하며끊임없는 믿음과 성원을 준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소통의 화합은 모든 군정책의 기조
▶신군수는 취임 직후부터 소통과 화합은 모든 군정책의 기조라고 생각하며 군민들과 직접 현장을 누볐다.
기후변화, 어장환경 변화로 전복생산량이 감소하는 위기 상황을 해결하고자 가장먼저 전복양식현장을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을 열었다.
원인도 찾고 대책을 만들어 다행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이렇게 총 57회의 이동군수실을 운영하며 201건의 건의사항을 해결하기위해 발로 뛰고 있다.
소통과 화합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출범한 ‘완도군 소통·화합위원회’는 각계각층의 위원들이 현장에서 이웃들과 소통하며 군민의견을 수렴, 군이 이를 적극 반영함으로써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전국 기초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군민계획단’은 군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군정에 반영하여 새로운 소통의 창구로써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산소득 1조원시대 황금바다 프로젝트 추진
신군수는 수산업을 중심으로 한 농업과 축산업의 동반성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전복을 비롯해 광어, 해조류 등 지속 가능한 양식산업을 위한 ‘황금바다 프로젝트’추진으로 수산업 1조원 시대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완도 전복산업은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며, 연간 3,700억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효자산업으로 완도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차지한다.
신군수 이러한 전복산업이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산업이 되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어장의 재배치 사업, 저질 및 수실개선을 위한 어장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단식 융?복합 양식단지 조성사업과 바이오 기능수를 접목한 신양식 구축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우량 전복 종자를 생산하기 위래 미세조류 공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세조류는 100톤당 180톤의 이산화탄소 저감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탄소 배출권 거래제의 경제적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전국 생산량 2위를 차지하고 연간 13,000톤이 생산되어 1,30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광어 양식산업 또한 대응 전략인 백신 공급사업을 통해 어류의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면역력을 증강시켜 최고의 품질을 가진 『완도명품광어』로 키워 내고 있으며, 『명품광어 싱싱회 택배서비스』를 통해 광어 소비촉진에도 노력하고 있다.

-완도 자연그대로 농축산업 실천으로 잘사는 부자 완도 추진
▶수산업뿐만 아니라 농축산업에도 힘을 더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완도 자연그대로’ 농축산업 실천을 선포하였으며, 이를 위해 15개 신규사업을 발굴, 총 사업비 35억 원을 확보했다.
바이오 기능수, 유용미생물 공급으로 고품질 저비용의 농업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상추, 고추, 방울토마토, 비파, 한우 등에 바이오 기능수 공급 실증시험을 계속하고 있으며,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1차 산업에 머물러 있는 농?축산업을 융?복합산업으로 발전시켜 완도형 6차 산업화를 이룬다는 방침이다.
2014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산도 슬로푸드명품화 사업은 총사업비 30억원으로 완도자연그대로 농업의 경쟁력 강화 및 휴양ㆍ힐링ㆍ체험 등을 테마로 한 다양한 아이템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이 되고 있다.
청정바다 완도의 미네랄성분이 풍부한 해풍을 맞고 자란 농작물의 품질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한 연구용역도 진행중에 있다.

-500만 관광객 시대를 향한 힘찬 발걸음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청산도는 슬로시티 정체성을 유지하며 다도해 관광 1번지의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태극기 섬 소안도’와 ‘다시 태어나는 힐링의 섬 생일도’가 전라남도 가고싶은 섬 공모사업에 연속으로 선정되어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고산 윤선도의 발길을 멈추게 한 보길도는 아름다운 풍광과 윤선도 원림 등 윤선도 유적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윤선도 문학관 개관도 마무리 공사에 들어갔다.
18년을 이어온 장보고축제는 올해부터 ‘수산물’이라는 컨셉을 더하여 장보고수산물축제로 변화를 시도했다.
장보고의 기상과 역사체험 및 공연, 전시를 바탕으로 해조류판매장, 완도씨푸드관 등도 규모 있게 운영하였다. 9일간의 축제기간동안 약 8만명이 축제장을 찾았으며, 수산물 판매로 4억원의 매출고를 올려 생산적인 축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복지사회 조성
▶따뜻한 복지사회를 위해 복지시책도 꼼꼼하게 추진 중이다.
민·관이 함께 참여 하는 복지사업의 통합적인 연계를 통해 어려운 사람을 돕는 행복복지 재단이 지난 9월 설립되어 지금까지 2억 3천만원의 성금을 모금하는 등 열화와 같은 성원 아래서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활동을 열심히 펼쳐 나가고 있다.
또한, 2014년 보건복지부 ‘의료 취약지 거점 의료기관 시범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해 완도군(완도대성병원)의 소아청소년과가 개설되어 농어촌지역에서도 안심하고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의료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

-참 봉사행정으로 군민이 신뢰하는 공직 완성
▶신군수는 지난 1월, 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를 만들어 나가는데 필요한 대대적인 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지구 온난화가 계속되면서 수산물 및 농축산업의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후변화대응담당을 신설하였으며, 수산산업의 메카로서 기존의 해양수산과를 해양수산정책과와 수산양식과로 확대하였다.
특히 공모지원담당과 중앙부처와의 네트워크 강화 및 대도시 판촉행사 등 지원하기 위한 서울사무소를 설치하여 당목항 국가어항개발사업, 지역활성화지역 개발사업 등 32개 분야 1천 130억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가져왔다.
민선6기 공약사항으로 군정에 대한 감시기능 강화의 일환인 행정기관의 위법 부당한 행정처분으로부터 군민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청렴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하였다.
이들 옴부즈만의 임무는 민간인 신분의 민원조사관으로서 공무원들의 불평 부당한 행정처분에 따른 감사 조사의 참관, 우리군 산하 공직자들의 각종 비리에 대한 제보, 아울러, 우리군민들이 제기한 고충민원의 공동조사 등에 참여하고 있다.
1,000억원의 경제효과가 기대되는 국유지 육상 양식장 규제 애로해소는 국무총리 회의에서도 우수사례로 손꼽힐 만큼 군민을 위한 참봉사 행정의 표본으로 평가받고 있다.

-청정바다 수도 완도 브랜드 가치 거양
▶완도 브랜드 가치 거양에도 많은 성과를 올렸다.
지난 5월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를 선포하여 청정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한편,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대국민 의식향상에 크게 기여 하였다.
공동브랜드 상표인 멜빙식품은 특허청에서 주관하는 ‘2015 우수상표권 공모전’에서 우수상표로 인정받아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국내 생산량의 81%를 차지하는 완도전복은 ‘Wando Abalone’(완도 아발론)이라는 상표를 달고 해외 시장에 활발히 진출하고 있으며, 스마토(스마일토마토), 낭장망 멸치 등도 상표 출원 중에 있다.

-앞으로의 각오
▶신 군수는 그동안의 성과와 경험을 살리고 지금까지 차근차근 그려온 청사진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피부에 와 닿도록 현장을 찾아가는 행정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2017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대비하여 박람회를 국제행사로 승인을 얻고, 해외시장 개척, 해조류의 가치제고, 소비촉진의 발판으로 삼는 것은 물론, 완도군의 위상과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글로벌 행사가 되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신군수는 “취임 당시 초심을 잃지 않고 완도 미래 준비를 위해 어떠한 난관에도 흔들리지 않고 생동감 있게 군정을 추진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완도=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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