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9.27.제4회 세계 네발길 대회(대회장 하정효)가 동 조직위원회 및 재단법인 세계총령무술진흥회 주최로 열렸다.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회령산 보래령길에서 네발길대회(네발걷기 네발달리기 네발뛰기 네발구르기)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 광주발전연구원장 박승주, 광주일고와 고려대 정책출신 만양종합건설회장 오경모, 대한일보 사장 이자형, 지구촌회의 코리아광주포럼 회장 배윤진, 동 포럼 자문위원 하효성 등 광주 호남인사들이 대거 참가했다.
각 지역 참가현황을 보면 서울, 인천, 부천, 안양, 수원, 용인, 안산, 화성, 강릉, 태백, 원주, 평창, 정선, 안동, 영주, 부산, 봉화, 진주, 통영, 대구, 예천, 영덕, 울진, 광주광역시, 남원, 영동, 공주, 김해, 곡성, 당진, 영동, 전주, 세종시, 경기도광주, 구리, 성남, 대전, 부여, 파주, 양평 등 40개 지역 선수들이, 국제부는 베트남과 중국 2개국만이 참가했고 특히 네발길 중심 평창군 봉평면 덕거리 무이리 창동리 등 지역인사들의 성원 호응이 컸다.
동 대회는 네발길 대회라는 생소한 경기를 체험, 동 대회가 올림픽 종목으로 진출되어야 한다는 열망을 갖게 되었다. 네발길은 두 손을 땅에 짚으면 두 발과 함께 네 발이 되는데 이때 두 손은 앞발이 되고 두 발은 뒷발이 된 상태에서 이른바 네발로써 달려가는 경기이다. 길이 260m 넓이 6m 주행 4차선, 평창강 특수모래로 바닥을 깐 네발길에서 유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고려대 평창주민 지구촌회의 대한민국무궁화회 등 각계각층이 네발 경기를 만끽했다.
대회본부장 이세루의 진행과 체육학박사 문대웅 외 대회 집행부 및 관내 기관장들의 성원속에 이루어진 동 대회는 “평창 네발길 대회가 올림픽 종목으로 진출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이 선수대표의 선서이기도 했다.
선수들은 네발길에서 빨리 기어간다는 생각보다는 지구를 안고 우주로 간다는 거대한 자부심을 갖고 우주시대 개막에 대한민국이 앞장서겠다는 결의와 포부가 넘쳤다. 이번 네발길 200m에서 남자1등 대구광역시 대표 김명중, 여자1등 울진대표 장미경, 국제부 1등은 베트남 우엔티투란 선수가 각각 차지했고, 네발길에는 86세의 평창 박완택 노장에서 유아부 2세 문양우군까지 남녀노소를 망라한 그야말로 웃음천지의 대회였다. 하효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