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목포시의회 의장에 오승원(용해·상동) 의원이 선출됐다.
목포시의회는 10일 제312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배종범 전 의장의 사퇴로 궐위된 의장에 오 의원을 선출했다.
오 의장의 임기는 배 전 의장의 잔여 기간인 4개월여 걸쳐 제9대 시의회 후반기를 이끌게 된다.
배 전 의장은 오는 6월4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목포 제5선거구 도의원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했다.
오 의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25만 목포시민과 동료 의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남은 제9대 의회 임기를 잘 마무리해 시민에게 신망 받는 열린 의회, 소통하는 의회 상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목포시 시민감사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과 '목포시 자연재해원인 조사·분석·평가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의 목포시장 제출 안건이 상정돼 원안 가결됐다.
목포=김성문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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